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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예뻐진 '왔다! 장보리' 비단이 폭풍성장 근황

MBC '왔다! 장보리'에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 실력을 뽐낸 아역배우 김지영 양의 근황이 포착됐다.

인사이트MBC '왔다! 장보리',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MBC '왔다! 장보리'에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아역배우 김지영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년 전 종영한 MBC '왔다! 장보리' 연민정(이유리)의 친딸 비단이 역으로 출연한 아역배우 김지영 양의 근황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옛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훌쩍 자라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지영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2005년생으로 올해 11살인 김지영 양은 9살이던 당시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사투리와 일품 눈물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그해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김래원, 김아중이 부부로 출연한 SBS '펀치'에서 극중 딸로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아역배우로 활동 중이다.


가장 닮고 싶은 연기자로 배우 하지원을 꼽은 김지영 양. 롤모델인 하지원처럼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김지영 양의 앞날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