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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앞에서 딸 '추사랑' 흉내내는 김희철

가수 김희철이 추성훈의 앞에서 딸 '사랑이' 코스프레를 선보여 살떨리는(?) 분위기를 유발했다.

인사이트NAVER TV캐스트 '아는 형님'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가수 김희철이 추성훈의 앞에서 딸 '사랑이' 코스프레를 선보여 살떨리는(?) 분위기를 유발했다.


30일 JTBC '아는 형님'은 NAVER TV캐스트를 통해 다음 달 5일에 방송되는 49회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희철은 게스트로 추성훈이 출연하자 그의 딸 사랑이로 변신해 애교(?)를 부리며 추성훈을 졸졸 따라다닌다.


김희철은 바나나를 먹으며 사랑이의 유행어인 "하잇!"을 연발하며 특유(?)의 깝죽거림을 선보인다.


인사이트NAVER TV캐스트 '아는 형님'


추성훈은 이 상황이 어이없다는 듯 연신 실소를 터뜨지만, 김희철은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추성훈에게 "아빠!"라고 재롱부리며 목숨을 건다.


심지어 김희철은 추성훈의 무릎 위에 앉으려다 호되게 당하는 웃픈 상황을 보인다.


이 외에도 추성훈이 함께 출연한 게스트 소녀시대 유리에게 "(소녀시대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안돼! 사랑이가 보고 있어"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NAVER TV캐스트 '아는 형님'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