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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분장한 채 여의도 활보하고 있는 박명수 (사진 3장)

개그맨 박명수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으로 완벽 분장해 여의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할리퀸으로 완벽 분장해 여의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할리퀸으로 분장한 채 KBS 별관으로 들어가는 박명수 사진이 올라와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박명수는 할리퀸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양 갈래머리와 야구배트, 크롭탑 의상을 입은 상태로 KBS 별관을 활보하고 있다.


박명수는 KBS2 '해피투게더' 벌칙 때문에 '할리퀸'으로 분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격적인 박명수의 분장은 KBS 별관에 있던 팬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한편, 박명수는 MBC '무한도전' 우주 특집으로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비행훈련을 받고 이날(22일) 귀국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Instagram '2_g1'


인사이트Instagram 'meeeeang2'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