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부터 쓴 물건 버리지 않고 사용하는 박보검

(좌) tvN '꽃보다 청춘', (우) Twitter 'BOGUMMY'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고등학생 때부터 쓰던 물건을 아직도 애용하고 있는 검소한 배우 박보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굴+성품+실력에 검소함까지 두루 갖춘 박보검'에 대한 게시글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게시글 속에는 고등학생 시절과 현재 사진을 비교해놓은 박보검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박보검은 티셔츠, 시계, 카디건 등 고등학생 때부터 쓰던 물건을 아직도 애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관리마저 잘했는지 흠 하나 없는 모습 또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건 하나도 허투루 쓰지 않는 박보검의 모습을 모아보았다.

1. 검은색 후드티

(좌) tvN '꽃보다 청춘', (우) Twitter 'BOGUMMY'

2. 체크 셔츠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KBS2 '구르미 그린 달빛-별전'

3. 빨간색 체크 셔츠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tvN '응답하라 1988'

4. 시계

(좌) Twitter 'BOGUMMY', (우) KBS2 '1박 2일 시즌 3'

5. 회색 카디건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tvN '응답하라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