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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없을 때 꼭 필요한 '와이파이' 운동화 (영상)

안쪽에 와이파이가 내장된 스마트 운동화가 출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YouTube 'Eleven Inc'


[인사이트] 심민현 기자 = 안쪽에 와이파이가 내장된 스마트 운동화가 출시돼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운동화 '버진 아메리카 퍼스트 클래스 슈(Virgin America First Class Shoe)'에 대해 소개했다.


운동화 제작 회사 'Eleven Inc'에서 제작한 해당 운동화는 비행기 1등석을 콘셉트로 만든 것으로 다양한 기능이 내장돼 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핫스팟을 사용할 수 있어 해당 운동화를 신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사이트Mashable


그 밖에도 해당 운동화에는 비디오 기능과 스마트폰 충전 기능이 내장돼 있다.


해당 운동화로 영상을 보고 싶다면 스마트폰에 USB 잭을 연결한 뒤 신발 옆쪽에 있는 콘센트에 꼽으면 된다.


한편 버진 아메리카 퍼스트 클래스 슈는 현재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4,950 달러(한화 약 561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세상에 단 한 켤레뿐인 한정판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민현 기자 min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