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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터키어로 종업원 협박(?)하는 김연경 (영상)

지난 3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올림픽을 마친 뒤 터키로 돌아간 김연경 선수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

NAVER TV캐스트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김연경이 유창한 터키어로 식사를 주문하고 종업원을 협박(?)했다.


지난 3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올림픽을 마친 뒤 터키로 돌아간 김연경 선수의 혼자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한 식당에서 유창한 종업원에게 유창한 터키어로 닭고기 요리를 주문했다.


배가 무척 고픈데도 불구하고 요리가 계속 나오지 않자 김연경은 "빨리 갖다 달라"며 험한 표정(?)으로 종업원을 협박했다.


그리고 요리가 나오자 "너무 맛있다"며 뚝딱 해치운 뒤 한 그릇을 더 주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연경은 자신의 터키어 실력에 대해 "잘한다고는 못하겠지만 밥은 먹고 살 정도니까 괜찮은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