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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하니' 등극한 예비 초통령 '에이프릴 진솔'

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이 완벽에 가까운 진행실력으로 12대 하니로 선정됐다.

인사이트EB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에이프릴 진솔이 완벽에 가까운 진행실력으로 '12대 하니'로 선정됐다.


지난 2일 E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NEW 하니를 찾아라 - 초통령 뽑기'에서 걸그룹 에이프릴의 진솔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2대 하니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NEW 하니를 찾아라'에서는 예선을 거친 실력자 4명의 활약상이 보여졌고 그 중에서도 진솔은 독보적인 진행 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사전투표와 생방송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진솔은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최종적으로 하니에 뽑혔다.


인사이트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의 연출을 맡은 임시진 PD는 "진솔은 하니를 향한 열의가 굉장했다. 특히 우리말 대사전 코너 진행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이 가장 큰 합격 요인"이라고 밝혔다.


진솔은 "같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줬으면 좋겠다"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오는 5일부터 진솔은 새로운 하니로서 현재 진행자인 신동우와 호흡을 맞춰 '보니하니'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트EBS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