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 배우기 위해 한국 유치원 입학한 사랑이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 유치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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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Instagram 'akiyamachoo', (우) Instagram 'shiho_style'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 유치원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TV 리포트는 추사랑이 한국에서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최근 서울 모처에 있는 유치원에 입학한 추사랑은 사교적인 성격을 발휘하며 친구들과 빠르게 친해졌다는 후문이다.
한국에 있는 유치원에 입학한 추사랑의 모습에서 한국어를 조금 더 즐겁게 배우라는 아빠 추성훈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추사랑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약 3년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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