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마지막 방송서 눈물 흘린 이수민
이수민 양이 '보니하니'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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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이수민 양이 '보니하니'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MC 자리에서 하차했다.
25일 방송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이수민 양이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하니' 이수민 양의 하차를 아쉬워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꽃다발을 선물하자 이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그동안 '하니'로서 친구들에게 인사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며 "2년 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보니하니'와 이수민을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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