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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티파니 하차'에 대한 질문에 조심스럽게 한 말

라미란이 '언니들의 슬램덩크' 티파니 하차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essicah_o'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배우 라미란이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하차한 일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발표회에서 라미란이 현장 취재진에게 티파니 하차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드라마 제작발표회와 어울리지 않다"며 말을 아끼던 라미란은 "티파니가 하차한 뒤 녹화에 들어갔는데 아직 저희끼리도 이 얘기를 꺼내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답했다.


덧붙여 라미란은 "제 마음 같아서는 그냥 '직진하자'고 하고 싶었지만 서로의 입장은 다른 거 아니겠냐"며 "티파니가 하차를 하게 돼 아쉬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남은 멤버들과 함께 더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을 마쳤다.


한편 티파니는 광복절 전날 올린 전범기 사진으로 논란이 일자 지난 18일 '언니들의 슬램덩크' 하차 의사를 밝혔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