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1940년대 여성 전용 헬스장은 '이렇게' 생겼다 (영상)

공장에서나 사용할 것 같이 생긴 과거 운동기구가 공개돼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Сергей Брославский'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그럼 이 기구를 사용해보세요"


공장에서나 사용할 것 같이 생긴 과거 운동기구가 공개돼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의 한 채널에는 1940년대에 운영됐다는 헬스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흑백 영상 속 여성들은 미소 띤 얼굴을 하고 이상하게 생긴 운동기구를 이용하고 있다.


헬스장 안에는 쳐진 엉덩이 살을 바짝 올려줄 것 같은 기구부터 울룩불룩한 뱃살을 단 번에 펴줄 것 같은 기구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정말로 저런 기구가 존재했을까"라는 의문이 절로 드는 40년대 운동기구를 함께 보도록 하자.


1. 매끈한 다리를 만들어주는 운동기구


인사이트YouTube 'Сергей Брославский'


2. 처진 엉덩이를 올려주는 운동기구


인사이트YouTube 'Сергей Брославский'


3. 울룩불룩한 뱃살을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운동기구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Сергей Брославский'


YouTube 'Сергей Брославский'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