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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오늘(23일) 법정서 "히트다 히트" 원작자 가린다

하하와 박명수가 유행어 '히트다 히트'의 저작권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친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하하와 박명수가 유행어 '히트다 히트'의 저작권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친다.


23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행어 '히트다 히트'의 원작자를 가리기 위한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린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히트다 히트'를 두고 박명수와 하하 사이에서 "내가 먼저 썼다"와 "내가 살렸다"는 설전이 벌어졌다.


인사이트facebook 'MBC 무한도전'


이에 제작진은 본격적으로 두 사람의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제1회 무한도전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분쟁조정위원회'에는 박명수와 하하를 돕기 위한 참고인들이 깜짝 등장했다.


이중 하하를 공격하기 위해 등장한 참고인의 폭탄 발언에 유재석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이 "소름 돋는다"고 말할 정도로 장내가 술렁였다. 


두 사람의 과거 발언을 토대로 '분쟁조정위원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참고인들의 정체는 오늘 저녁 6시 30분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