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YG와 전속계약 체결했다…차승원과 한솥밥
배우 손호준(32)이 차승원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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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sonhojun12'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손호준이 YG 패밀리가 됐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는 손호준과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손호준을 영입해 배우 매니지먼트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손호준은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하며 알게된 배우 차승원과의 인연으로 Y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는 차승원과 최지우, 강동원, 이종석, 김희애 등 유명 배우 수십 명이 소속돼 있다.
2006년 데뷔한 손호준이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 연기의 절정을 맛볼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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