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언니쓰' 활동을 지켜본 남자친구 태양이 한 말
일간스포츠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민효린은 "남자친구 태양이 '언니쓰' 연습으로 힘들 때도 계속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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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YG 엔터테인먼트, (우) Instagram 'hyorin_min'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민효린이 남자친구인 빅뱅의 태양을 언급했다.
15일 일간스포츠는 최근 민효린과 진행된 취중토크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민효린에게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언니쓰'라는 걸그룹에 도전한 것에 대해 태양이 뭐라고 했는지 질문했다.
민효린은 "(태양이) 정말 좋아하고 진심으로 축하해줬다"며 "하고 싶은 걸 했고, 뒤따르는 반응도 좋으니 본인도 뿌듯한거 같았다"고 웃으며 답했다.
이어 '언니쓰' 무대를 보고 뭐라고 했냐는 질문에 민효린은 "그냥 '수고했고 축하한다'고요 했다"며 "중간중간 연습으로 힘들 때도 계속 격려해줬다. 전체적인 모니터도 함께 해줬다"고 말했다.
한편 민효린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언니쓰'라는 걸그룹에 도전해 'Shut Up'이라는 곡으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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