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다고 무대 오르지 못한 전소미, 현재 여행 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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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15세 미만 근무 허가를 받지 못해 '2016 KCON 프랑스' 무대에 오 르지 못한 아이오아이(I.O.I)의 전소미가 현재 프랑스 여행 중인 것이 팬들에게 포착됐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뜻밖의 프랑스 여행 중인 전소미'에 대한 게시글이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곳곳에서 팬들에게 포착된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소미는 만나는 모든 팬들에게 웃으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Mnet에서 진행한 '2016 KCON 프랑스' 무대를 위해 15세 미만 근무 허가를 받으려 했으나, 물리적인 한계로 승인 받지 못해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이에 소속사 YMC는 "무대에 오르지 못한 전소미양 또한 팬분들을 만나지 못 하게 되어 아쉬워하고 있다"며 "다음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프랑스 팬분들께 멤버 전원이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죄송한 마음과 함께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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