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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가 아빠 매튜 도우마와 함께 눈물 흘린 이유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가 아버지 매튜 도우마와 함께 눈물을 흘려 애틋한 부녀의 모습을 보였다.


KBS2 '해피투게더 3'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전소미가 아버지 매튜 도우마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서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소미와 아버지 매튜 도우마, 배우 이동준과 아들 이걸 그리고 남매 그룹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아버지 매튜 도우마는 딸 전소미가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오디션에서 탈락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매튜 도우마는 "잠 자는 소미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눈물을 흘렸다"라며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아빠의 눈물을 본 전소미 역시 "아빠 우는 모습 16년 만에 처음 본다"며 아버지와 같이 눈물을 흘려 애틋한 부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생 에블린이 함께 출연해 전소미와 픽미를 선보이며 한우를 선물로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