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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자객 정체는 아역배우 서신애였다 (영상)

2'복면가왕' 복면자객의 정체는 '빵꾸똥꾸'로 불리며 유명해진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였다.

Naver tvcast 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구은영 기자 = '복면가왕' 복면자객의 정체는 연기생활 13년차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였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가 '어쿠스틱 콜라보의 그대와 나, 설레임'을 달달하게 듀엣으로 부르며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사람의 대결 끝에 83대 16으로 '왕의 남자'가 승리했고 '복면자객'의 정체는 '빵꾸똥꾸'로 유명해진 서신애로 밝혀져 판정단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올해 새내기라고 밝힌 서신애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마트마트~'하는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며 "녹음 당시 가수 김조한 씨가 '노래를 정식으로 배워보면 어떻겠냐'고 말해 그때부터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심장이 터질 것 같았지만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하는걸 알게된 좋은 기회였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김현철은 서신애에게 "솔로 앨범을 내도 될 실력"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구은영 기자 eunyoung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