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전선 이상 無' 인증한 최자♥설리 커플

Choiza(@choiza11)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6 5월 20 오후 10:31 PDT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최자와 설리의 사랑은 변함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래스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여자친구 설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리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무언가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옆에는 최자의 모습도 담겨있다. 

사진 중앙에는 '클래스의 차이'라고 써있는 입간판이 놓여있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 왔던 설리가 돌연 계정을 탈퇴하면서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긴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그런 우려는 말끔히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자와 설리 커플은 지난 2013년 처음 열애설이 난 이후 14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달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