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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생일 파티 준비에 '생크림 범벅'된 비글자매&대박이

귀여운 사고뭉치로 '비글자매'라 불리는 이동국 쌍둥이 딸이 생크림 대참사를 저질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Naver tvcast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귀여운 사고뭉치로 '비글자매'라 불리는 이동국 선수의 쌍둥이 딸 설아와 수아가 이번엔 생크림 대참사를 저질러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생일을 맞은 아빠 이동국을 위해 비글자매와 대박이가 함께 깜짝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생크림으로 케이크를 꾸미던 비글자매는 갑자기 케이크가 아닌 책상과 의자를 비롯한 온몸에 생크림을 묻히기 시작했다.

 

이를 지켜본 대박이 역시 누나들의 생크림 장난에 거들었고 자신의 얼굴뿐 아니라 누나들의 얼굴에까지 하얀 생크림을 발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질세라 설아와 수아도 대박이의 얼굴을 마사지하듯 생크림으로 묻혀 범벅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큰 쌍둥이 자매가 대박이 얼굴을 발견한 뒤 대참사가 일어났다는 것을 직감하고는 얼른 거실로 달려가 뒷수습을 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비글자매와 대박이가 큰 누나들과 함께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이동국이 감동하면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