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복면가왕' 이윤미 "작곡가 꼬셨다는 악플에 가수 포기"

MBC '복면가왕' 거울도안보는여자의 정체는 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윤미였다.

Naver tvcast 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복면가왕' 거울도안보는여자의 정체는 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윤미였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내미는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거울도 안보는 여자'와 '달달한 초콜릿'은 박선주의 '귀로'를 선곡해 맞대결을 펼쳤고 결과는 초콜릿의 승리였다.

 

패배한 '거울'은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는데 정체는 다름아닌 주영훈 아내 이윤미였다.

 

이윤미는 "남편에게 비밀로 하고 '복면가왕'에 나왔다"며 "노래를 그만둔 이유는 남편 때문이었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일밤-대단한도전할 때 주영훈이랑 스캔들이 났다"며 "가수를 못해 작곡가를 꼬셨다는 악플이 있어 가수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윤미는 "아이 둘을 낳고 둘째 아이도 8개월 정도 됐다"며 "어린이날이기도 하고 딸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어 출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