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가 너무 보고싶은 '대한·민국·만세'의 영상편지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2016 4월 30 오전 7:55 PDT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아들 대한·민국·만세가 대박이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형아들에게 날아온 반가운 영상메시지"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어느새 훌쩍 큰 '대한 민국 만세' 형제가 나란히 앉은 모습이 담겼다.

똑같은 티셔츠를 맞춰입은 삼둥이는 카메라를 보고 "대박아 보고 싶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 씨는 "빨리 만나서 놀자. 설아 수아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는데"라고 덧붙여 삼둥이들이 '슈퍼맨'에서 하차한 이후에도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이 보기 좋다", "삼둥이들 이제 어린이가 다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