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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제치고 고소영 이모 품안에 안긴 만세

삼둥이 막내 만세가 첫째 형 대한이와 둘째 형 민국이를 제치고 고소영의 품안에 안기는 기회를 잡아 웃음을 주고 있다.

만우절 해프닝(방금전)! 고소영님 사진 찍어주셔서 감쏴합니다~^^

@songilkook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고소영에게 선택 받은 남자는 바로...만세! 

 

삼둥이 막내 만세가 첫째 형 대한이와 둘째 형 민국이를 제치고 고소영의 품안에 안기는 기회를 잡아 웃음을 주고 있다. 

 

1일 송일국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해프닝(방금전)!고소영님 사진 찍어주셔서 감쏴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소영이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와 함께 소파에 앉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중 '만세'가 고소영 품에 안겨 음식을 들고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방송 이후 눈에 띄게 성장한 삼둥이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예쁘게 잘 크고있네", "크면 클수록 다들 잘생겨지는거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둥이는 지난 2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