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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남자들의 흔한 '어장관리' 단골 멘트 10가지

지금부터 소개하는 10가지 멘트 중 7가지 이상 들어봤다면 어장관리를 당하고 있는 게 100% 확실하다!


KBS 2TV '태양의 후예'

 

[인사이트] 나현주 기자 = 좋아하는 듯한 말과 행동으로 여성들을 설레게 하고, 단둘이서 자주 만나기도 하는데 절대 고백은 하지 않는 남자들이 있다. 

 

이들은 여성들이 먼저 다가가면 "미안하지만 지금은 공부를 해야 할 때다"라거나 "전 여자친구에게 입은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았다"는 등의 핑계로 한 발 뒤로 물러선다.

 

이들에게 '어장관리'를 당하면서도 자신이 물고기가 된 것도 모른 채 허우적거리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바람둥이들의 어장관리 단골 멘트'들을 모아봤다.

 

당신의 그가 아래 10가지 멘트 중 7가지 이상 당신에게 말했거나, 여러 여성에게 똑같은 멘트를 날리고 있다면 바람둥이인 게 100% 확실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SBS '상류사회'

 

1. "다이어트? 네가 뺄 살이 어딨어"


2. "우리 둘 다 10년 뒤에도 솔로면 우리끼리 결혼할래?"



tvN '오 나의 귀신님'

3. "주변에 딱 너 같은 여자 또 없어?"


4. "오늘따라 더 예쁘네"

 


MBC '그녀는 예뻤다'

 

5. "요즘 잘 지내? 남자친구는 있고?"


6. "너랑 나랑은 정말 잘 맞는 것 같아. 소울메이트인가?"

 


KBS 2TV '태양의 후예'

 

7. "내 이상형? 딱 너 같은 사람?"


8. "얼굴 잊어버리겠다. 나 안 보고 싶었어?"

 

KBS 2TV '참 좋은 시절'

 

9. "남자가 봤을 때 너 진짜 괜찮은데 왜 남자친구가 없을까?"


10. "너는 정말 좋은 여잔데 내가 아직 너를 만날 준비가 안 된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