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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중 '돌연사'를 부르는 6가지 이상 신호

혈관 수축으로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위험한 겨울철인 요즘 돌연사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심장마비 전조 증상 6가지를 소개한다.

 

심장마비는 평소 괜찮다가도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흔히 있다.

 

특히 혈관 수축으로 심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마비를 일으켜 돌연사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위험한 겨울철인 만큼 심장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돌연사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심장마비에 대한 전조 증상 6가지를 소개한다.

 

아래 나열된 이상 징후들을 확인해보고 현재 당신의 건강은 어떤 지 체크해보자.  

 

1. 극도로 피곤함을 느낀다




일상 생활 속에서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느낌과 함께 극도로 피곤한 상태가 주기적으로 나타난다.

2. 숨이 가빠진다



대개 열이 나고 기침이 나면서 숨을 헐떡이거나 호흡을 가다듬기 어려워진다.

3. 땀 분비가 증가한다



산소가 부족하게 돼 별 다른 이유 없이 땀이 많이 분비되고 안색이 창백해진다.

4. 독감 증상을 보인다



온몸을 두드려 맞은 것처럼 시도 때도 없이 몸이 으슬거리거나 열이 나는 등 독감, 감기와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5. 불면증이 나타난다



심장마비가 오기 한 달 전부터 불면증이나 심장 두근거림, 우울증, 불안감 등의 초기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매우 흔하다.

6. 가슴에 통증과 압박을 느낀다

 


 

혈관의 흐름이 막히게 돼 특별한 운동 없이도 가슴 중앙에 통증, 압박감 등을 느낀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