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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시상식 말실수 논란 심경 털어놓다 눈물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해 말실수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느낀 속마음을 털어놓다 눈시울을 붉혔다.

via JTBC '비정상회담'


방송인 전현무가 지난해 말실수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느낀 속마음을 털어놓다 눈시울을 붉혔다.

 

1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최근 녹화에서 전현무가 한 사찰의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모습을 선공개 했다.

 

이날 전현무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하고 템플스테이에 지원해 참회의 시간을 가졌다.

 

전현무는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며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via  MBC '나 혼자 산다' 

 

특히 전현무는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가지던 중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전현무는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울컥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전현무는 '2015 SBS 연예대상'에서 강호동을 향한 무례한 인터뷰 진행으로 한차례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이어 전현무가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공동 MC를 맡은 EXID 하니에게 연인 김준수를 간접 언급한 뒤 하니가 눈물을 보이면서 전현무는 또 한번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