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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언니가 '현관문' 열어놓고 잠들어도 '안전한' 이유

대형견인 골든 리트리버 4마리와 알라스카 말라뮤트 1마리가 주인의 침대에서 함께 잠든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via imgur

 

대형견인 골든 리트리버 4마리와 알라스카 말라뮤트 1마리가 주인의 침대에서 함께 잠든 사진이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31일 해외 사진공유 커뮤니티인 이머저(imgur)에는 대형견 5마리와 함께 침대에서 단잠을 자고 있는 젊은 여성의 사진이 소개됐다.

 

사진에는 골든 리트리버와 알라스카 말라뮤트가 마치 '한몸'처럼 뒤엉켜 꿈나라로 여행을 떠난 듯 보인다.

 

너무나 태연하게 한 침대에서 새근새근 잠든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대형견들은 자신들이 다 큰 '어른'이라는 사실을 잊은 채(?) 마치 어린 아기처럼 잠들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둑이 물건을 훔치려 들어왔다가 이 모습을 본다면 기겁을 하고 곧바로 달아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