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서 한류스타 위엄 뽐낸 런닝맨 멤버들
김종국이 '런닝맨' 타이완 팬미팅을 위해 이용한 전세기를 공개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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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김종국 인스타그램
김종국이 '런닝맨' 타이완 팬미팅을 위해 이용한 전세기를 공개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뽐냈다.
30일 김종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닝맨 팬미팅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세기 안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김종국, 유재석, 이광수 등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이 타고 있는 전세기는 중화권 팬미팅 투어를 돌고 있는 멤버들을 위해 주최 측에서 마련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런닝맨 인기가 이 정도였냐"며 상상을 초월하는 그들의 인기에 연신 놀라워했다.
한편, SBS 런닝맨 멤버들은 지난 28일 타이완 현지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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