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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만 먹어볼 수 있다는 '토토로 슈크림 빵'

푸근한 이미지의 캐릭터 '토토로'가 부드러운 크림을 삼켜 세상에 하나뿐인 '슈크림 빵'으로 태어났다.

via mcha-jp

 

푸근한 이미지의 캐릭터 '토토로'가 부드러운 크림을 삼켜 세상에 하나뿐인 '슈크림 빵'으로 태어났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일본 도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토토로 슈크림 빵' 후기 사진들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현지의 유명 맛집들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자극하고 있다.

 

그 중 일본 도쿄 세타가야다이타역 인근에 위치한 '흰 수염의 슈크림 공방'의 '토토로 슈크림 빵'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via mcha-jp

 

현재 절찬리에 판매 중인 이 빵은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의 주인공 '토토로'의 모습을 하고 있어, 지브리 덕후들에게도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토토로 슈크림 빵'은 커스터드, 초콜릿, 카라멜 바나나 등 다양한 맛이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400~440엔(한화 약 4천원~4천3백원)이다.

 

via mcha-jp

 

또한 가게 외관과 내부도 아담하고 아기자기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가게 안에 지브리 속 캐릭터 장식들도 나열돼 있어 '박물관'을 방불케 한다.

 

via mcha-jp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친필 사인>

 

특히 '토토로'를 만들어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친필 사인이 손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부드러운 슈크림 빵과 애니메이션 속 풍경이 그리운 이들은 일본 도쿄의 이 공방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via chifriend / Instagram

 

via syuni325 /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