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촬영 완료, '쫑파티' 현장 공개
이제는 방영일만 기다리면 되는 기대작 '태양의 후예' 쫑파티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via 이은채 인스타그램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화기애애한 쫑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배우 이은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의 후예' 쫑파티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은채를 중심으로 송혜교, 송중기, 진구, 온유(샤이니)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쫑파티 사진을 본 많은 누리꾼들은 이제 방송일만 손꼽아 기다리면 되는 거냐며 기대감 찬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 유시진(송중기 분), 강모연 (송혜교 분), 서대영(진구 분), 윤명주 (김지원 분)등 삶을 담은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알려진 '태양의 후예'는 지난 6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12월 30일 모든 촬영이 마무리됐으며 내년 2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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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이은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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