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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키가 184cm"…해외 프로그램서 '넘사벽' 비주얼 선보인 아이돌 (영상)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최대 연말 프로그램인 'FNS가요제'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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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최대 연말 프로그램인 'FNS가요제' 출연해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동방신기는 일본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인 'FNS가요제'에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FNS가요제'는 '홍백가합전'과 더불어 일본 최정상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연말 대표 음악프로그램이다.


이번 '2017 FNS가요제'에는 동방신기 뿐만 아니라 한국 대표 여가수 보아와 일본 인기 가수 AKB48, 킨키키즈 등이 대거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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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방신기는 제대 후 오랜만에 일본 연말 시상식장에 모습을 보이며 일본 신곡 '리부트(REBOOT)'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 위에 오른 동방신기는 타 가수들에 비해 우월한 큰 키와 남다른 비주얼로 단연 시선을 압도했다.


화려한 금색 자수가 새겨진 양복은 완벽한 고급스러움을 드러냈고, 금목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는 세련미가 넘쳤다.


특히 평균 키가 184cm인 두 사람은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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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제26기 계화보병사단 군악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지난 4월 만기 전역했다.


경찰홍보단 소속 의경으로 21개월 군 복무한 최강창민 역시 지난 8월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동반 제대했다.


이제는 어엿한 '군필 아이돌'로 돌아온 동방신기는 지난 11월 일본 도쿄돔 무대에서 열린 '라이브 투어 비긴 어게인' 콘서트를 가득 채우며 귀환을 제대로 알렸다.


동방신기는 지난 11월 일본 훗카도이 삿포로돔에서 시작한 돔투어를 내년 1월 21일 쿄세라돔까지 총 17회 공연, 78만명 관객 규모로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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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vxq.official'


YouTube 'まかろん'


데뷔 13년차 동방신기가 신인 아이돌 워너원을 보면 드는 생각 (영상)13년차 데뷔 선배인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 후배 가수 그룹인 '워너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