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부르는 주문 '분신사바' 다룬 역대급 공포영화 예고편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귀신을 불러내는 주문인 '분신사바'를 소재로 한 공포 영화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영화 수입·배급사 나우콘텐츠는 한·중 합작 프로젝트 영화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의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어릴 적 주인공 만윤(신재이)과 그의 친구는 함께 가면을 쓰고 텅 빈 학교에서 '분신사바'를 하고 있다.

분신사바를 하던 만윤과 친구 사이에 있던 촛불은 순식간에 꺼지며 귀신을 부르는데 성공한다.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

이후 성인이 된 만윤이 폐교를 찾은 뒤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은 그녀를 공포로 몰아넣는다.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는 일련의 미스터리 한 사건을 겪고 있던 만윤(신재이)이 친구들과 함께 모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 공포 스릴러물이다.

어릴 적 '분신사바'를 하다가 친구를 잃은 경험이 있던 만윤은 다시 찾은 모교에서 친구들이 하나씩 사라지는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

'분신사바'의 저주가 만윤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는 '분신사바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분신사바: 친구의 저주'

Naver Tv '네이버 영화'

'분신사바' 하다 '죽은 친구'가 찾아오는 역대급 공포 영화 8월 개봉귀신을 부르는 주문인 '분신사바'를 소재로 한 역대급 공포 영화가 개봉된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