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 극찬 쏟아진 양홍원 '쇼미' 3차 예선 (영상)

Mnet '쇼미더머니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주 '쇼미더머니6' 4회 방송에서 통편집돼 아쉬움을 남겼던 양홍원과 최환혁의 3차 예선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지난 24일 Mnet '쇼미더머니6' 측은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지난주 방송 4회 미방영분인 최환혁과 영비의 예선 3차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이날 지코는 양홍원의 등장에 "드디어 나타났지"라며 그의 특유의 말투를 따라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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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들은 양홍원의 대결 상대로 나온 최환혁을 보자 "방구석 래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2차 예선에서 당시 최환혁은 자신을 "방구석 래퍼"로 소개했고, 방 크기만 한 다소 소극적인 움직임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웃음을 안겨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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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에 앞서 양홍원은 "제가 이길 가능성은 100%"라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최환혁은 "그래도 잘하는 사람이랑 하면 방송 나오잖아요"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유 있는 양홍원의 폭풍 래핑이 이어졌고, 이어 최환혁은 독특한 목소리 톤과 새로운 가사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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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환혁이 가사 실수를 하자 최자는 개코에게 "얘도 재밌는데"라며 아쉬워했다. 

타이거JK는 최환혁에게 "목소리랑 가사들이 되게 좋아요. 방구석 래퍼도 굉장히 멋있는 거 같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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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타이거JK는 양홍원에게 "인기도 실감하고 주목도 받고 잘하는데 친구들도 네가 리드하고 다닐 수도 있는 그 시점이 온 것 같다"며 "그래서 일부러 너한테 약간 회초리처럼 말했던 건데 포옹하고 잘하는 만큼 배려를 하면 되게 멋있어질 것 같아요"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양홍원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그의 진심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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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도 "정말로 JK 형이 애정을 가지고 보고 있으니까 이 얘기를 해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대결은 양홍원의 승리로 끝났고, 신인 래퍼 최환혁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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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양홍원에 "원치 않더라도 책임지고 살아야" 일침Mnet '쇼미더머니6'에서 타이거JK가 양홍원에게 탈락을 주면서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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