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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너비만 '52cm'…'태평양 어깨' 타고났다는 지창욱

배우 지창욱이 타고난 '어깨 너비'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근 종영한 '수상한 파트너'로 로코킹 자리에 당당히 오른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지창욱은 자신의 넓은 어깨를 가장 마음에 드는 신체 부위로 꼽았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조각 미남으로 유명한 지창욱에게 자신의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에 대해 물었다.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에 지창욱은 잠시 고민하다가 "내 몸 중에서 눈과 어깨가 마음에 든다"고 당당히 말했다.


솔직함을 드러낸 지창욱은 "어깨는 유전이다. 프레임 자체가 넓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지창욱은 "이렇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사랑한다"고 갑작스럽게 부모님께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아래 '52cm' 태평양 어깨를 자랑하는 지창욱의 일상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만나보자. 


인사이트MBC '섹션TV 연예통신'


인사이트Instagram 'jichangwook'


인사이트Instagram 'jichangwook'


인사이트Instagram 'jichangwook'


인사이트드라마 'K-2'



Naver Tv  '섹션TV 연예통신'


지창욱, 외모부심 "성형외과 가도 내 눈처럼 수술 못 해" (영상)배우 지창욱이 눈과 어깨를 언급하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