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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대화가 잘 통하고 재미있는 여자가 이상형"

군 입대를 앞두고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배우 지창욱이 이상형을 밝혔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지난 21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지창욱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창욱은 홍대의 거리에서 수많은 팬들과 만났다.


거리에 지창욱이 등장하자마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근의 거리가 마비되기도 했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지창욱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 드라마를 마치고 곧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아마도 이게 마지막 인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창욱은 "대화가 잘 통하고 재미있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이에 옆에 있던 지창욱의 소녀팬은 "저 재미있다"라고 귀엽게 어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의 이상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소박한 이상형이다", "재밌는 여자를 좋아한다니 개그 연습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창욱은 지난 13일 종영한 드라마 SBS '수상한 파트너'를 끝으로 오는 8월 14일 군에 입대한다.


인사이트KBS2 '연예가중계'


Naver Tv '연예가중계'


지창욱 "31살에 늦게 입대하는 만큼 재밌고 건강하게 군 생활하겠다"다음달인 8월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 출연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