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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백설희 벗고 청순미 제대로 터진 송하윤 (사진)

최근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배우 송하윤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아레나 옴므 플러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최근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백설희 역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배우 송하윤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22일 남성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송하윤과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하윤은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뽀글 머리 스타일과 다르게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아레나 옴므 플러스


올해 31살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와 함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하윤은 "나 뿐만 아니라 남자든 여자든 다들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시간과 기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많은 분이 같이 울고 위로해주고 응원해준 거 같다"며 백설희를 연기하며 가졌던 특별한 경험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인사이트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어 "항상 업된 분위기에서 일하다보니 배우로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차분하고 고요해지도록 노력해야 하는 거 같다"며 평상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쌈, 마이웨이'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송하윤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인사이트아레나 옴므 플러스


데뷔 14년 만에 첫 제작발표회 참석해 '여신미' 드러낸 송하윤 (사진)배우 송하윤이 극 중 파트너인 안재홍의 손을 꼭 잡고 '쌈, 마이웨이' 취재진 앞에 섰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