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 하나로 관객 홀린 도끼&박재범의 무대 클래스 (영상)

Mnet '쇼미더머니6'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래퍼 도끼와 박재범이 관객들을 사로잡는 무대로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도끼와 박재범 팀의 프로듀서 특별공연이 공개됐다.

이날 먼저 무대에 오른 도끼는 엄청난 랩 실력으로 혼자서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다.

Mnet '쇼미더머니6'

실제로 관객들은 끊임없는 환호를 보내며 믿기지 않는 도끼의 실력에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출연진도 감탄한 것은 마찬가지. 최자는 "알파고야 알파고"라고 극찬했다. 개코 또한 "이게 라이브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무대에 등장한 박재범 역시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영어 랩은 물론 한국 랩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클래스'를 입증했다.

Mnet '쇼미더머니6'

한편 Mnet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Naver Tv 'Mnet 쇼미더머니6'

실수 딛고 '폭풍 랩핑'으로 '쇼미6' 프로듀서 극찬받은 슬리피 (영상)슬리피가 예능인이 아닌 래퍼로 '쇼미더머니6' 무대에 올랐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