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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이 밤늦게 집에 오자 버선발로 뛰어가는 뚜이 (영상)

거실에 홀로 남아 아빠 최현석 셰프를 기다리는 '뚜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거실에 홀로 남아 아빠 최현석 셰프를 기다리는 '뚜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에서는 늦은 밤 퇴근하는 아빠를 기다리는 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밤 늦게까지 레스토랑에서 일한 후 퇴근했고 거실에 혼자 남아 있던 뚜이는 졸다가도 아빠가 오는 소리에 벌떡 일어나 현관으로 뛰어 갔다.


최현석은 살랑살랑 꼬리를 흔들며 버선발(?)로 뛰어오는 뚜이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


뚜이의 '폭풍 애교'에 최현석의 고단함이 사르르 녹는 듯 보인다.


최현석은 피곤하지만 뚜이의 배변 패드를 갈고 다정하게 물을 챙겨주고는 이내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


뚜이는 최현석에게 얼굴을 부비고 발라당 뒤집어지며 애교를 부렸다.


최현석도 뚜이가 예뻐 죽겠다는 듯 뚜이의 등에 얼굴을 비비며 애정 행각을 펼쳐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이날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에서는 펜스를 자유자재로 넘는 뚜이의 모습에 패널들은 '천재견'임을 인정했다.


인사이트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


Naver Tv '개밥 주는 남자 시즌 2'


최현석과 산책하다 개울물 보고 신나서 뛰어들어가는 허스키 (영상)아기 시베리안 허스키 뚜이가 산책에 나섰다가 개울물을 보고 신이 나서 어쩔 줄 몰라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