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8월 12일 'SNL9'에 뜬다···"3분 남친도 할까"
강다니엘, 윤지성, 김재환, 라이관린, 황민현 등 11인으로 구성된 핫한 보이 그룹 '워너원'이 SNL 코리아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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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WannaOne.officia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데뷔 전부터 핫한 그룹 워너원이 'SNL 코리아9'에 뜬다.
8일 tvN 'SNL 코리아9' 관계자는 다음달 데뷔를 앞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SNL 코리아9'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8월 11일 녹화를 진행하며, 해당 방송분은 8월 12일 TV를 통해 방영된다.
8월 7일에 데뷔하는 워너원은 데뷔 5일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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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시즌 1으로 탄생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도 'SNL 코리아'에 출연해 '3분 여친'으로 맹활약 한 바 있다.
워너원의 팬들은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3분 남친' 코너에 워너원이 나오는 것 아니냐"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강다니엘, 윤지성, 김재환, 라이관린, 황민현, 배진영, 이대휘, 박우진, 하성운, 옹성우, 박지훈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018년 12월까지 워너원 멤버로서 함께 활동하게 된다.
사진 제공 = 퍼스트룩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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