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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입대 첫날부터 '구멍 병사' 등극한 박명수 (영상)

제작진에 '바캉스'라는 말에 속아 군에 입대해 '진짜 사나이'를 찍게 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진짜 사나이'가 되기 위해 군에 입대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구멍 병사' 박명수 탓에 진땀을 흘렸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작진의 '바캉스 특집'이라는 말에 속아 30사단으로 입대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의 '바캉스'라는 말에 믿지 못하고 제작진을 의심했다.


밥을 먹는 순간까지도 제작진을 의심한 멤버들은 뗏목타기 등을 상상했지만 '진짜 사나이' 특집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이들은 차량이 경기도의 30사단 신병교육대에 다다르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간단한 신체검사를 마친 멤버들은 보급품을 들고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훈련병들과 똑같은 훈련을 받게 됐다.


전투복과 전투모로 환복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진짜 사나이'가 되기 전 혹독하게 입소 신고식 준비를 해야 했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하지만 분대장 훈련병으로 지목된 박명수의 계속된 실수로 멤버들은 꼼짝 없이 땡볕에서 훈련을 받아야 했다.


방송 말미에 전해진 다음주 예고에서는 박명수의 이어지는 실수 퍼레이드와 멤버들의 의외의 '군대 체질'이 미리 보여져 다음주 방송을 더욱 기대케 했다.


Naver Tv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