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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이로 불러주세요" 본명 홍보하고 다니는 '대박이' 이시안 (영상)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자신의 본명 '이시안'을 위해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대박이가 자신의 본명 '이시안'을 위해 찾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지난 2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자신의 본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긴 예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대박이는 자신의 태명인 '대박이'라는 애칭과 자신의 본명이 '시안'이 중 어느 이름으로 부르길 원하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멋진 시안이"라고 답했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시안이라고 불러주세요"라며 정중히 부탁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안이의 소원대로 아빠 이동국과 설아, 수아 자매는 대박이를 하루종일 시안이라고 부르자고 약속한 후 놀이동산에 놀러 갔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이미 '대박이'로 유명세를 탄 시안이를 본 시민들은 "어?! 저기 대박이다"라고 외쳤고 시안이는 "빠기 아니에요. 시안이에요"라고 자신의 본명을 홍보했다. 


이후에도 가는 길마다 "대박이"라는 애칭에 시안이는 "안 되겠다"라며 굳은 결심을 한 듯 두 손을 불끈 쥐어 보였다.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법을 바꾼 시안이는 자신이 먼저 시민들에게 다가가 애교 필살기와 함께 "안뇽~ 멋찐 시안이야"라며 자신의 본명을 홍보하고 다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이동국과 설아, 수아 누나들의 응원을 받으며 대박이는 이날 본격적인 본명 알리기에 나섰다.


한편 본명 홍보에 나선 대박이의 모습은 오는 7월 2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쉬할 꼬 가타!" 대박이 말에 생수 원샷해 비우는 누나 설아·수아 (영상)막내 대박이가 소변이 마려워 위급한 상황에 처하자 온 가족이 합심해(?) 대박이의 '간이 화장실'을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