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에 얼굴 파묻고 귀여운 '수박 먹방' 선보인 윌리엄 (영상)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수박 옷을 입고 귀여운 '수박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89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박이 그려진 옷을 입고 반으로 자른 수박을 정신없이 먹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국물만 맛보기로 먹어본 윌리엄은 달콤한 수박 맛에 푹 빠져 수박 속에 얼굴을 파묻고는 열정적인 '수박 먹방'을 선보였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수박에 얼굴째 파묻고 열정적으로 먹방을 선보이는 윌리엄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한편 윌리엄은 아빠 샘 해밍턴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 배 속의 '동생' 초음파 사진 보고 '신기'해하는 윌리엄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새로 태어날 '동생'의 초음파 사진을 보고 시선을 떼지 못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