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동안 격정적으로 '딥키스'하는 지창욱·남지현 메이킹 영상

SBS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수상한 파트너' 속 지창욱과 남지현이 짜릿한 첫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공개됐다.

27일 SBS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지창욱(노지욱 역할), 남지현(은봉희 역할)의 야릇한 첫날밤 모습을 그린 메이킹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했다.

첫날밤 신은 오늘(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부분으로 지창욱과 남지현은 '어른들의 연애'(?)를 잘 표현하기 위해 반복해서 리허설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누울 곳과 포개지는 입술 각도까지 맞춰 본 후에야 본 촬영에 들어갔다.

SBS

서로의 목과 허리를 감싸 안고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한다.

약 30초간 이어지는 두 사람의 진한 키스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해 보인다.

메이킹 영상임에도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해당 영상은 네이버 TV에서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측은 "앞으로도 '지봉커플'이 예측할 수 없는 운명 앞에 또 어떤 레전드 장면들을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오늘 저녁 방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부탁했다.

Youtube 'SBS Catch'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까칠한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 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에 방영된다.

※ 두 사람의 화끈한 키스신은 2분 6초부터 시작됩니다.

Youtube 'SBS Catch'

'3분 동안' 딥키스하는 지창욱♥남지현 (무삭제 버전 영상)SBS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커플의 키스신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