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커플' 신화 에릭♥나혜미, 이번주 토요일 결혼

(좌) 연합뉴스, (우) 이매진아시아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가수 겸 배우 에릭이 연인 나혜미와 오는 7월 1일 결혼식을 올린다.

27일 에릭 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띠동갑 커플'인 에릭과 나혜미는 내달 1일 서울 모처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본식에 앞선 기자회견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예식이 끝난 후 본식 사진 등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릭은 신화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tvN '삼시세끼3'

에릭은 "평생 아껴주며 살아갈 동반자를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에릭과 나혜미는 연예계 선후배로 오랫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올 초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띠동갑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에릭은 tvN '삼시세끼 어촌편4'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나혜미는 영화 '치즈인더트랩' 촬영을 마쳤다.

Instagram 'luvvvmi'

신화 에릭♥나혜미, '띠동갑 커플' 탄생가수 겸 배우 에릭 소속사 측이 배우 나혜미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