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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11회 방송 끝나고 안재홍이 한 말

안재홍이 백설희에게 상처 주며 나쁜 남자로 매도되고 있는 김주만에게 귀여운 근심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온라인커뮤니티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안재홍이 백설희에게 상처 주며 나쁜 남자로 매도되고 있는 김주만에 대한 귀여운 근심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안재홍 헤어아티스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는 '방송 직후 안재홍의 반응'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11부 방송이 끝나고 헤어를 받으러 분장실을 찾았다는 안재홍은 헤어아티스트의 방송 봤냐는 질문에 "나 이제 어떡해"라며 근심 어린 말을 전했다고 한다.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지난 11회에서 안재홍은 6년 만난 여자친구 송하윤을 두고 표예진에게 달려가 위기에서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홍은 교통사고가 나 당황한 표예진에게 달려가 사건을 해결해 주고 말로는 "이러지 말아라"라고 하면서도 집까지 바래다주고 심지어 집 안까지 택배를 옮겨줘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이에 헤어아티스트는 "오빠 화이팅. 우리 예상했잖아요. 여러분 주만이는 미워해도 울 재홍 오빠는 미워하지 마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안재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흔들리는 안재홍에게 송하윤이 이별을 고하며 두 사람에게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 KBS 2TV '쌈, 마이웨이'는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교통사고난 표예진 찾아간 걸로 모자라 집까지 들어간 안재홍 (영상)6년 연인 송하윤을 두고 흔들리던 안재홍이 결국 표예진의 자취방까지 들어가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