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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하루에 노른자 뺀 메추리알 네 개 먹었다" (영상)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소유자 소유가 자신이 해봤던 '최악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핫바디' 소유가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의 '소희 connected' 코너에는 소유가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걸그룹 씨스타의 해체로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소유는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소유는 "집에 있을 때는 거의 옷을 안 입고 있다"며 "체중계에 안 오른 지는 5년이 됐다. 거울을 보고 '눈바디'를 측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이어 "컴백 등 몸매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할 때에는 아침 6시에 일어나 헬스장까지 걸어서 가고 유산소와 근력 운동 후 일과를 마치고 저녁에도 이런 식으로 운동을 또 했다"라며 "지금은 절대 그렇게 하지 않지만 메추리알 네 개로 식사를 대체 하기도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소유는 이 방법으로 한 달에 무려 8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는 후배 가수 소희를 위해 "바쁠 수록 가까운 사람에게 소홀하기 쉽다"라며 "가까운 사람에게 더 잘하는 것이 인기 비결인 것 같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인사이트SBS '본격연예 한밤'


Naver Tv '본격연예 한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