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너무 달달해 듣는 귀가 다 녹아버리는 아이유 '태양계' (영상)

Instagram 'dlwlrm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싱어송라이터 아이유가 가요계 선배 성시경의 숨은 명곡 '태양계'라는 노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27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타 치며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짧은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잔한 통기타 연주 소리에 귓가의 속삭이는 듯한 아이유의 달콤한 목소리가 매우 인상적이다.

Instagram 'dlwlrma'

로맨틱한 가사와 함께 달콤한 아이유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이유가 부른 곡은 지난 2011년 발매된 성시경의 7집 앨범 '처음'에 수록된 '태양계'라는 곡이다.

'태양계'는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자신을 태양계에 돌고 도는 '별'로 지구를 따라 도는 '달'은 그리운 연인으로 빗대어 표현한 로맨틱한 노래다.

한편 아이유는 제주도 민박집에서 손님을 받으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알바생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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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금(@dlwlrm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26 오전 10:04 PDT

'효리네 민박' 알바하고 싶어 면접서 '장점' 어필하는 아이유 (영상)가수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의 알바생으로 뽑히기 위해 면접에서 자신의 장점을 어필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