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프듀101' 워너원 화장품 모델 발탁 전후 비교 모습

(좌) 이니스프리, (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듀101' 데뷔팀 '워너원'이 화장품 모델 발탁된 가운데 그 전, 후가 극명하게 차이 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6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워너원' 멤버들이 모델로 활동 중인 신제품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 사진을 게재했다.

이니스프리

공개된 사진에는 일곱 가지 다른 기능과 컬러를 담은 마스크팩을 선보이는 '워너원' 11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워너원' 멤버들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시절 해당 제품을 협찬으로 받아 이미 사용한 적이 있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하지만 당시 해당 제품을 얼굴에 분장하듯이 발라 제품 광고 효과보다는 코믹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 바 있다.

현재 정식 모델이 된 이들은 분장이 아닌 전문가의 손이 거친 완벽한 광고 모델로 거듭나 되려 상반된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 19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데뷔팀 '워너원'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좌) 이니스프리, (우)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이니스프리, 프로듀스 101 시즌 2 데뷔팀 '워너원' 모델 발탁최근 숱한 화제를 모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데뷔팀 '워너원(Wanna One)'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