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파리 패션쇼에서 '비주얼 폭발'한 공유 (사진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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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공유가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해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공유는 프랑스 파리 '팔레 루아얄'(Palais-Royal)에서 개최된 루이 비통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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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유는 루이비통 2017 FW 컬렉션의 네이비 슈트와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네이비 슈트에 브라운 컬러 벨트를 길게 늘어뜨려 포인트를 더했으며,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자신만의 편안한 매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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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2011년 킴 존스(Kim Jones)가 루이 비통 남성복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로 임명된 이후 한국 배우를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더욱 더 눈길을 끈다.

한편 공유는 지난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루이 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 프리뷰 이벤트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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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yle KOREA 인스타일(@instylekorea)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23 오전 6:30 PDT

앞머리 내리고 행사장에 나타난 공유 최근 모습 (사진)배우 공유가 앞머리를 내린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나타나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