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서 미친 듯이 전투적으로 '런닝머신' 달리는 연예인 (영상)

Instagram 'julienkang'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런닝머신을 달리는 모범자세를 보여주는 줄리엔 강의 남다른 운동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재밌다. 달리기"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줄리엔 강은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런닝머신 위에서 큰 보폭으로 전력 질주를 하고 있다.

Instagram 'julienkang'

특히 그의 넓은 어깨와 균형 잡힌 몸매가 힘 있는 달리기와 만나 마치 광고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그는 달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두 팔로 난간을 잡고 점프를 하는가 하면 거울을 보며 자기 모습을 바라보기도 한다.

Instagram 'julienkang'

평소 몸매 좋기로 연예계에 손꼽히는 그는 이번 영상을 통해 '넘사벽 피지컬 소유남'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달리는 사람은 처음 본다", "뭔가 모르게 자꾸 보게 된다", "진짜 멋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훈훈함을 전했다.

줄리엔강(@julienkang)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6월 22 오전 6:38 PDT

완벽한 '피지컬' 자랑하는 '어깨 깡패' 줄리엔강 (사진)바닷가 절벽 위에서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과시하고 서 있는 줄리엔강의 모습이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