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실화냐?" 신한 FAN클럽 1년 동안 손해 보면서 주는 9가지 선물

신한카드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경품의 판이 커지고 있다. 그동안 자동차부터 아파트, 우주여행권까지 다양한 빅 경품이 이슈가 되어 왔지만, 이제는 1년을 보장하는 경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통합 리워드 서비스인 '신한 FAN클럽' 출시 1주년을 맞아 '역대급'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 20일 시작해 오는 7월 31까지 진행되는 '1년의 즐거움을 압축했다, PLAY FAN클럽.zip'이라는 이벤트는 매일 방문 시 쌓이는 포인트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이 외에도 3일 연속 방문마다 9가지 빅 경품에 응모 가능한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특히 9가지 빅 경품은 '1년의 즐거움을 압축했다'라는 테마에 걸맞게 다양하고 실속있게 구성되어 있다.

미슐랭 서울 레스토랑 1년간 매월 1회 2인 식사권과 자라 등 SPA 브랜드 1년 이용권(월 10만 원 기준)을 비롯해 국내 디지털 음악 사이트 1년 이용권, LG 트롬 건조기, 몽블랑 스마트워치 서밋, 샤오미 나인봇 세그웨이, 신한은행 1년제 예금 100만 원, 신한 기프트카드 100만 원, 신한금융지주 주식 100만 원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신한카드

신한 FAN클럽은 특히 신한금융 거래자가 아니어도 앱으로 가입 가능하며, 신규 가입 시 100%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바로가기)

'신한 FAN 클럽' 모바일 앱에서는 신한 계열사 금융상품 비대면 가입도 가능하다. 

신한은행 영업점을 찾아가지 않아도 모바일 앱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가입, 카드론 신규 신청, 신한금융투자 생애 최초 비대면 계좌 개설 등 여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신한 계열사 상품 신규가입자에게는 1만 포인트 또는 나들이 게임 매트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난해 6월 말 첫 서비스를 시작한 신한 FAN클럽은 '포인트도 자산'이라는 새로운 관점에서 고객 중심의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 20일 기준으로 가입자가 620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